박우섭 인천 남구청장의 새정치연합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사표
‘풀뿌리 최고위원’ 탄생 여부는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관심거리 가운데 하나다. 최고위원에 출마한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은 “판을 갈아엎어 지방의 힘으로 야당과 나라를 살리려 한다”고 말했다. 현직 자치단체장이 정당 지도부 입성에 도전한 것은 국내 처음이다.
박 후보는 ‘손에 잡히는 생활정치’를 내걸었다. “삶의 현장에서 진짜로 불편하게 생각하고 힘들어하는 문제를 해결해줘야 국민이 정치의 중요성을 실감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풀뿌리 연합후보’다. 새정치연합 소속 기초단체장 81명 가운데 77명이 4일 대전역에 모여 기초단체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우섭 후보 지지를 결의했다.
그는 변화를 요구했다. “국회의원들끼리 모여서 해봤지만 잘 안 되지 않았나. 단체장 1명이 지도부에 들어가면 당의 이미지가 달라질 거다.”
◆ 제작진
진행: 임석규 성한용, 게스트: 박우섭, 기술감독: 박성영, 연출: 김도성 정주용 이재만
◆ 팟캐스트
-아이튠즈/
-팟빵 채널/
‘풀뿌리 최고위원’ 탄생 여부는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관심거리 가운데 하나다. 최고위원에 출마한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은 “판을 갈아엎어 지방의 힘으로 야당과 나라를 살리려 한다”고 말했다. 현직 자치단체장이 정당 지도부 입성에 도전한 것은 국내 처음이다.
박 후보는 ‘손에 잡히는 생활정치’를 내걸었다. “삶의 현장에서 진짜로 불편하게 생각하고 힘들어하는 문제를 해결해줘야 국민이 정치의 중요성을 실감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풀뿌리 연합후보’다. 새정치연합 소속 기초단체장 81명 가운데 77명이 4일 대전역에 모여 기초단체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우섭 후보 지지를 결의했다.
그는 변화를 요구했다. “국회의원들끼리 모여서 해봤지만 잘 안 되지 않았나. 단체장 1명이 지도부에 들어가면 당의 이미지가 달라질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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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임석규 성한용, 게스트: 박우섭, 기술감독: 박성영, 연출: 김도성 정주용 이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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