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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논란, ‘선무당’이 너무 많다 [정치토크 돌직구 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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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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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디펜스21플러스 편집장이 말하는 사드 논란의 본질

“많은 보수주의자들이 지금 대통령이 원칙 있게 밀고 나가고 중국에 대해 할 얘기 할 것이다 이렇게 기대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택도 없는 소리죠”
안보·군사 전문가인 김종대 디펜스21플러스 편집장은 정부와 여당의 사드 논란에 대한 대응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다. ‘미국의 공식 요청이 있으면 검토하겠다’는 것이 그간 정부의 원칙이었지만, 지금 사드는 점점 더 ‘없으면 큰일 나는 꼭 필요한 무기’로 이미지를 굳혀 가고 있다. 어떻게 된 것일까?
사드의 개념·실효성부터 주한미군 사령관의 돌출 행동과 그 뒤에 숨은 미국의 속내, 그리고 중국의 입장까지 사드 논란의 핵심을 짚어본다.

◆ 제작진
진행: 임석규 성한용, 게스트: 김종대, 기술감독: 박성영, 연출: 김도성 정주용 이재만

◆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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