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8년 10월 24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흙이 품은 보물 인삼과 연근>의 일부입니다.
흙 속의 진주라고 불리는 연근은 날씨가 추워져 잎이 떨어지고, 영양분이 뿌리에 응축되는 가을부터가 제철이다.
연근은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환절기에 딱 알맞은 식품인데, 수확 과정은 그리 간단하지가 않다.
흙 속 40cm 깊이에 묻혀 있는 연근을 수확하기 위해선 반드시 굴착기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굴착기로 흙을 30cm 정도 긁어내면 작업자들이 수작업으로 땅을 파 연근을 캐내는 식이다.
물속에서 자라는 식물 연의 뿌리인 연근은 수확하기 전에 둑을 개방해 미리 물을 빼둔다.
그런데 수확 며칠 전 강타한 태풍으로 인해 밭에 물이 다시 차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했다.
하루 수확해야 하는 물량이 정해져 있어 손을 놓고 있을 수만도 없는 상황.
결국, 작업자들은 발이 푹푹 빠지는 진흙탕 속으로 발을 옮기는데.
과연 작업자들은 난관을 뚫고 연근을 수확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흙이 품은 보물 인삼과 연근
✔ 방송 일자 : 2018.10.24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연근 #농사 #수확
흙 속의 진주라고 불리는 연근은 날씨가 추워져 잎이 떨어지고, 영양분이 뿌리에 응축되는 가을부터가 제철이다.
연근은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환절기에 딱 알맞은 식품인데, 수확 과정은 그리 간단하지가 않다.
흙 속 40cm 깊이에 묻혀 있는 연근을 수확하기 위해선 반드시 굴착기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굴착기로 흙을 30cm 정도 긁어내면 작업자들이 수작업으로 땅을 파 연근을 캐내는 식이다.
물속에서 자라는 식물 연의 뿌리인 연근은 수확하기 전에 둑을 개방해 미리 물을 빼둔다.
그런데 수확 며칠 전 강타한 태풍으로 인해 밭에 물이 다시 차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했다.
하루 수확해야 하는 물량이 정해져 있어 손을 놓고 있을 수만도 없는 상황.
결국, 작업자들은 발이 푹푹 빠지는 진흙탕 속으로 발을 옮기는데.
과연 작업자들은 난관을 뚫고 연근을 수확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흙이 품은 보물 인삼과 연근
✔ 방송 일자 : 2018.10.24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연근 #농사 #수확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