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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lliant memories] 참여작가 김진우 인터뷰/메이킹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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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작가는 평소 키네틱 아트를 재치 있게 작업하는데, 이번 brilliant memories 전시를 위해 '소리 나무'(2015)와 '슈퍼카 주크박스'(2015)라는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패기 넘치던 시절에 밴드 활동을 위해 전국을 함께 누비던 싼타페가 폐차될 상황에 오자 그 아쉬움을 달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고, 이에 감동 받은 김진우 작가는 이들을 위해 ‘어떤 상황에서도 신나는 음악을 들려주던 슈퍼카’에 대한 애정과 기억을 작품에 담았습니다. 작가는 차가운 스틸 소재에 오디오 장치를 접목시켜 음악이라는 요소로 유머러스하고 유쾌한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Category
자동차 -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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