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으로 향하는 길, 해발 1,500m 푸쿤(Phoukhoune)에서 시작한 여정.
산 넘어 산, 험준한 길을 올라 고산마을의 아이들을 만난다.
말은 통하지 않지만, 동심이 통했다!
병뚜껑치기의 고수를 만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딸기밭 캠프장으로 향한다.
쌀쌀한 날씨에도 캠프장에서의 야외 바비큐는 필수 덕목.
‘어드벤처 투어의 천국’이라 불리는 방비엥(Vangvieng)으로 간다.
부푼 마음을 안고 열기구에 올라, 하늘 위에서 방비엥의 전경을 둘러본다.
버기카의 전율을 느끼며 달려간 곳은 에메랄드빛 천연수영장 블루라군1(Blue Lagoon 1)!
블루라군에선 다이빙과 타잔 놀이를 즐기는 청춘들의 웃음이 가득하다.
탐험가 남영호의 주 전공은 카약! 메콩강의 지류인 쏭강(Nam Song)에서 배를 띄운다.
탐험가의 흥을 돋운 것은, 안전요원이 유튜브로 배웠다는 K-트로트!
쏭강을 유유히 내려가다 만난 카르스트 지형의 웅장한 산세에 둘러싸인 논 사이의 식당.
이곳의 돼지고기볶음과 공심채볶음에서 라오스의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여행의 피로를 풀기 위해 머문 방비엥 최고급 리조트.
잘 가꿔진 야외 정원과 수영장은 방비엥 최고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명당이다.
우기의 끝자락, 한층 위엄이 느껴지는 깽유이폭포(Tad Kaeng Nyui) 찾았다.
서 있기도 힘든 물바람을 뚫고 폭포 밑에 들어가 느껴보는 위엄!
폭포에 놀러 온 현지인 대가족과 어울리며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려 본다.
자리를 옮겨, 폭포에서 만나 시간을 보낸 대가족의 집으로 찾아간다.
아주머니가 40년간 빚었다는 라오하이(Lao Hai, 항아리 전통주)를 마시며 부부의 청춘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부부가 함께 술을 한 잔 기울이는 모습은 지금도 청춘이다.
#세계테마기행#라오스#방비엥#푸쿤몽족마을#딸기밭캠핑장#방비엥열기구 투어#블루라군#남쏭(쏭강)카약킹#깽유이폭포
산 넘어 산, 험준한 길을 올라 고산마을의 아이들을 만난다.
말은 통하지 않지만, 동심이 통했다!
병뚜껑치기의 고수를 만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딸기밭 캠프장으로 향한다.
쌀쌀한 날씨에도 캠프장에서의 야외 바비큐는 필수 덕목.
‘어드벤처 투어의 천국’이라 불리는 방비엥(Vangvieng)으로 간다.
부푼 마음을 안고 열기구에 올라, 하늘 위에서 방비엥의 전경을 둘러본다.
버기카의 전율을 느끼며 달려간 곳은 에메랄드빛 천연수영장 블루라군1(Blue Lagoon 1)!
블루라군에선 다이빙과 타잔 놀이를 즐기는 청춘들의 웃음이 가득하다.
탐험가 남영호의 주 전공은 카약! 메콩강의 지류인 쏭강(Nam Song)에서 배를 띄운다.
탐험가의 흥을 돋운 것은, 안전요원이 유튜브로 배웠다는 K-트로트!
쏭강을 유유히 내려가다 만난 카르스트 지형의 웅장한 산세에 둘러싸인 논 사이의 식당.
이곳의 돼지고기볶음과 공심채볶음에서 라오스의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여행의 피로를 풀기 위해 머문 방비엥 최고급 리조트.
잘 가꿔진 야외 정원과 수영장은 방비엥 최고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명당이다.
우기의 끝자락, 한층 위엄이 느껴지는 깽유이폭포(Tad Kaeng Nyui) 찾았다.
서 있기도 힘든 물바람을 뚫고 폭포 밑에 들어가 느껴보는 위엄!
폭포에 놀러 온 현지인 대가족과 어울리며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려 본다.
자리를 옮겨, 폭포에서 만나 시간을 보낸 대가족의 집으로 찾아간다.
아주머니가 40년간 빚었다는 라오하이(Lao Hai, 항아리 전통주)를 마시며 부부의 청춘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부부가 함께 술을 한 잔 기울이는 모습은 지금도 청춘이다.
#세계테마기행#라오스#방비엥#푸쿤몽족마을#딸기밭캠핑장#방비엥열기구 투어#블루라군#남쏭(쏭강)카약킹#깽유이폭포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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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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