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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세계테마기행 - 거기 뭐 있어요! 라오스- 커피 국수 그리고 추억, 비엔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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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 뭐 먹을 게 있어?
라고 하지만 비엔티안(Vientiane)은 라오스의 음식 수도.
우리가 몰랐던 세계적인 음식이 많다. 오래 머물기에 충분한 맛의 매력을 찾아 떠나는 시간

프랑스와의 독립 전쟁 중에 사망한 라오스 군인들을 기리는 전쟁 기념물, 빠뚜싸이(Patuxay).
한국 옷을 입은 사진사가 오래전 한국 공원마다 있던 사진사의 추억을 소환한다.

라오스의 아침엔 라오커피 한 잔과 라오국수
아래에 연유가 깔린 라오스의 대표적인 커피, 놈혼커피(Cafe Nom Hon)를 맛본다.
쫄깃한 라오스식 쌀국수, 카오삐악센(Khao Piak Sen)은 아침 식사로 더할 나위 없는 메뉴.
쌀가루와 타피오카 전분을 반죽해 만든 면에 육수를 붓는 라오스의 국수 요리다.

허기를 채우고 씨앙쿠안사원(Wat Xieng Khuan)으로 떠나본다.
1958년 태국의 조각가가 지은 불상 공원으로 ‘붓다파크’라고도 불리는 곳.
호박탑으로 들어서면 아래층은 험상궂은 표정의 불상들이 지옥을 형성하고,
위층은 온화한 표정의 불상들이 천국을 형성한다.
한 사람이 오랜 시간을 들여서 조각상 하나하나를 만들었다니 경이롭다

메콩강에서 물고기를 잡는 유쾌한 여어부를 만난다.
어부의 집에서 전통 파파야 샐러드, 땀막훙(Tam Mak Houng)을 맛본다.
베트남전쟁 당시 태국으로 이주한 라오스 난민이 ‘솜땀’으로 재탄생시킨 요리다.
어부가 직접 잡은 생선도 구워 먹으며 점심 식사를 해결한다.

메콩의 일몰엔 얼음 동동 라오스식 맥주를~
여행자들의 핫플레이스, 비엔티안여행자거리(Vientiane Night Street).
해가 지면 맛있는 음식을 파는 맛집이 즐비하게 들어서는 거리다.
맛있는 안주에 얼음을 동동 띄운 라오스 맥주를 곁들여 마시며 야경을 감상한다.

다음날, 푸카오쿠아이국립공원(Phou Khao Khouay National Park)으로 향한다.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24개의 다양한 다리를 아슬아슬하게 건너는 묘기를 펼치면 마주할 수 있는 폭포도 만난다.
마법의 성을 닮은~ 뷰가 끝내 주는 숙소에서 하루를 마무리한다.

다음날, 논 한가운데에서 식사할 수 있는 원두막 식당으로 가본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개구리튀김, 탕수육 소스로 버무린 생선튀김을 맛보며
광활한 논의 풍경을 감상하며 느긋하게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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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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