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요즘 경북 영덕군 영해면에는 새 이름이 생겼다. 걷는 것을 좋아하는 청년들이 모이기 시작해 ‘뚜벅이 마을’로 불리기 시작한 것. 청년들이 오자 퇴색해가던 마을이 활기를 찾기 시작하고, 주민들에게도 희망이 생겼다. 새로운 길을 만드는 세 청년, 설동원(32), 박정용(26), 서정길(31)이 영덕 바닷길을 걸으며 소개하는 국물로드! 영덕 사람들의 소울푸드라는 미주구리 찌개부터 영덕 대게로 끓인 대게해물라면까지. 커피대신 물회를 테이크아웃으로 먹는 청년들이 소개하는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특별한 국물로드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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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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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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