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식 최고위원이 밝히는 당 내분과 수습 방안
“지도부도 책임 있게 나가겠다. 의원들도 지금은 문재인 대표에게 시간을 좀 줬으면 좋겠다.” 오영식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문재인 대표 사퇴론’에 대해 “지도부로서 책임을 통감한다. 혁명 수준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오 의원은 “혁신기구 구성이 최선은 아니지만 당내 총의를 모아야 할 상황이라 정치적 판단을 한 것”이라며 혁신기구를 통한 수습안 도출의 불가피성을 강조했다. 문 대표의 ‘비선라인’ 논란에 대해선 “확대, 왜곡된 측면이 있다. 문 대표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아쉬움도 있고 미숙하거나 문제점이 있었을 수 있지만 비선라인 청산 등 감정적으로 얘기하는 건 지나치다”고 말했다.
오영식 최고위원으로부터 내홍과 리더십 논란에 휩싸인 새정치연합의 속사정을 비롯해 ‘공천 물갈이’ 등 당 안팎에서 거론되는 혁신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어 본다.
◆ 제작진
진행: 임석규 성한용, 게스트: 오영식, 기술감독: 박성영, 연출: 김도성 정주용 이재만
◆ 팟캐스트
-아이튠즈/
-팟빵 채널/
“지도부도 책임 있게 나가겠다. 의원들도 지금은 문재인 대표에게 시간을 좀 줬으면 좋겠다.” 오영식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문재인 대표 사퇴론’에 대해 “지도부로서 책임을 통감한다. 혁명 수준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오 의원은 “혁신기구 구성이 최선은 아니지만 당내 총의를 모아야 할 상황이라 정치적 판단을 한 것”이라며 혁신기구를 통한 수습안 도출의 불가피성을 강조했다. 문 대표의 ‘비선라인’ 논란에 대해선 “확대, 왜곡된 측면이 있다. 문 대표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아쉬움도 있고 미숙하거나 문제점이 있었을 수 있지만 비선라인 청산 등 감정적으로 얘기하는 건 지나치다”고 말했다.
오영식 최고위원으로부터 내홍과 리더십 논란에 휩싸인 새정치연합의 속사정을 비롯해 ‘공천 물갈이’ 등 당 안팎에서 거론되는 혁신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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