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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를 하나도 기억 못 하는 것 같아” 7년간 홀로 외로움을 달래 온 할머니. 21시간 비행기 타고 직접 아프리카로 떠나는데|대문 밖은 사파리|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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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로 이주한 아들 가족을 떠나보낸 뒤, 7년간 홀로 한국에서 살며 외로움을 달래 온 할머니 이선옥 씨(만 74세). 이대로 아들 가족이 한국에 오기만 기다릴 수 없었던 그녀는, 더 늦기 전에 금지옥엽 손주들을 만나러 직접 케냐로 찾아가기로 결심한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 21시간에 달하는 대장정을 떠나는 할머니 이선옥 씨. 그녀를 기다리는 건 케냐에서 병원을 운영 중인 한국인 아빠 이성교 씨(만 48세)와 명문 사립학교의 교장 선생님인 케냐인 엄마 크리스틴 씨(만 48세). 그리고 부모님을 쏙 빼닮은 두 아이 ‘전교 1등’ 첫째 아비게일(만 12세)과 통통 튀는 매력의 둘째 마이카(만 8세)까지 개성으로 똘똘 뭉친 한국-케냐 가족이다. 그러나 그토록 그리워하던 가족과의 만남은 생각지도 못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혹독한 케냐 생활을 예고하는데.
 
[대문 밖은 사파리]에서는 날씨·언어·문화까지 전부 처음 겪는 일들로 가득한 K-할머니의 좌충우돌 케냐 적응기와 한국-케냐 가족의 숨은 이야기를 통해, 잃어버렸던 가족애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100% 아프리카 현지 로케로 펼쳐질 케냐의 대자연 속 수많은 명소를 소개하며 풍성한 볼거리까지 잡았다. 손주 보러 케냐로 뛰어든 한국 할머니와 한국-케냐 가족의 버라이어티한 일상이 공개된다.


#EBS #알고e즘 #대문밖은사파리 #케냐 #할머니 #다문화 #가족 #한국 #손주 #비행기 #비즈니스클래스 #아프리카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대문 밖은 사파리 - 손주 보러 케냐로! 위대한 여정의 서막
????방송일자: 2025년 1월 9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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