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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에서 '신'으로, 요리에 미친 부부가 만드는 소울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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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장사의 신] 최고 클래스 셰프와 푸드 아티스트의 만남 '오키친'

일본인 출신의 뉴욕 최고 이탈리안 요리 셰프가 있었다. 이탈리아 정부가 자국에서 학생들에게 요리를 가르쳐 달라고 애원했지만, 자유로운 삶이 좋아 단호히 거절했던 그였다. 그랬던 그가 지금 '오키친'에서 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요리를 하고 있다.

한국인 출신의 뉴욕에서 잘나가는 푸드 아티스트가 있었다. 지구촌 모든 요리가 모여 있는 뉴욕의 삶이 좋아서 한국행은 생각도 하지 않던 그녀였다. 그랬던 그녀가 지금 '오키친'에서 최고 수준의 요리를 제자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오키친의 스스무 요나구니 셰프와 오정미 셰프는 부부이다. 뉴욕 도자기학교에 만나 첫눈에 서로를 알아본 그들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요리에 미친 부부'가 됐다. 그리고 그들이 만든 '오키친'은 최상급 요리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도대체 그들이 만드는 오 키친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 한국형 장사의 신 취재진이 전하는 '오키친'의 성공 비법

레스토랑을 운영하면 여러 가지 지켜야 할 우선순위가 있다. 입지, 요리 종류, 가격 기타 등등 수없이 많다. 그런데 오키친은 오직 하마 '맛있으면 된다'를 보고 달려간다. 물론 두 셰프의 요리 실력이 뛰어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원가가 높더라도 번거로움이 있더라도 오로지 맛을 최우선 순위로 둔 것이 오키친의 성공 비법이다.

오키친 위치

광화문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중학동 19 더케이트윈타운 지하 1층
여의도점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3-8 동양증권빌딩 지하 1층
진행 -- 김유진 푸드칼럼니스트
취재 -- CBS 스마트뉴스팀 김기현PD, 박기묵 기자

대한민국 직장인은 누구나 사장을 꿈꾼다. 그중에서도 요식업은 누구나 쉽게 생각하고 대박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대박 성공 확률 1%. 도대체 요식업은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김유진 푸드칼럼니스트와 취재진이 대한민국에서 요식업으로 성공한 '장사의 신'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성공 비결을 파헤쳐보려고 한다. 요식업, 두드려라! 그럼 열릴 것이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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