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3년 12월 1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30m의 공포를 견뎌라! 인도네시아 열대과일 수확>의 일부입니다.
과일의 황제, 두리안!
과일의 황제라 불리는 두리안을 수확하기 위해 약 30m 높이의 나무를 거침없이 올라가는 이들이 있다. 아찔한 높이의 나무에서 이들이 의존할 것은 몸과 나무를 연결한 밧줄뿐이다. 나무 위에서 추락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몸을 최대한 나무에 가까이 붙어서 작업해야 한다는데.
두리안은 열매가 익으면 나무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그렇게 될 경우 상처를 입어 상품 가치가 떨어진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나무 위로 올라가 두리안을 끈으로 일일이 묶어 나무에 고정시켜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나무에 오르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공중에서 중심을 잡고 열매를 묶어두는 작업은 숙련자만이 할 수 있는 고난도의 일이다. 나무를 타고, 가시로 가득한 두리안 수확 작업을 하다 보면 손바닥이 상처와 굳은살로 성할 날이 없다는데. 그래도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작업자들은 매일 나무 위에 올라 두리안 수확 작업에 나선다.
✔ 프로그램명: 극한직업 - 30m의 공포를 견뎌라! 인도네시아 열대과일 수확
✔ 방송 일자: 2023.12.13
과일의 황제, 두리안!
과일의 황제라 불리는 두리안을 수확하기 위해 약 30m 높이의 나무를 거침없이 올라가는 이들이 있다. 아찔한 높이의 나무에서 이들이 의존할 것은 몸과 나무를 연결한 밧줄뿐이다. 나무 위에서 추락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몸을 최대한 나무에 가까이 붙어서 작업해야 한다는데.
두리안은 열매가 익으면 나무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그렇게 될 경우 상처를 입어 상품 가치가 떨어진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나무 위로 올라가 두리안을 끈으로 일일이 묶어 나무에 고정시켜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나무에 오르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공중에서 중심을 잡고 열매를 묶어두는 작업은 숙련자만이 할 수 있는 고난도의 일이다. 나무를 타고, 가시로 가득한 두리안 수확 작업을 하다 보면 손바닥이 상처와 굳은살로 성할 날이 없다는데. 그래도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작업자들은 매일 나무 위에 올라 두리안 수확 작업에 나선다.
✔ 프로그램명: 극한직업 - 30m의 공포를 견뎌라! 인도네시아 열대과일 수확
✔ 방송 일자: 2023.12.13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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