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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지해 합동 해상사격 훈련 "적 도발 원점 초토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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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해 합동 해상 사격 훈련 적 도발 원점 초토화…단호하고 강력하게 응징 (김호영)
강경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벌써 4번째입니다. 점차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 이에 맞서 육군은 해군과 합동으로 해상 사격을 실시하며 북한군 도발에 대비했습니다.
이혜인)
특히 이번 훈련에는 천무의 실 사격 현장이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천무는 가공할 만한 화력으로 적 도발 원점을 초토화 시켰습니다. 김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SOV) 실제상황임을 무전으로 전파
북한이 우리 해군 함정을 향해 해안포를 발사한 상황.
우리 군은 K-9 자주포와 KH-179 견인포로 즉각 대응 사격에 나섭니다.
이어 130mm 다련장 로켓도 화력을 보탭니다.
인터뷰) 김민범 대위 / 육군 8군단 다련장대대 포대장
앞으로도 적이 도발할 수 없도록 능력과 태세를 완비해 나가겠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이 도발할 경우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일전불사의 자세로 단호하게 강력하게 응징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저항하는 잔존 세력을 제압하기 위해 2015년 실전 배치된 ‘천무’가 나섭니다.
‘하늘을 뒤덮다’는 뜻의 ‘천무’는 로켓탄을 하늘로 잇따라 쏴 올리며 40여 km 떨어진 적 도발 원점을 정확히 명중시킵니다.
인터뷰) 이경돈 중령 / 육군 천무 대대장
적이 어떠한 도발을 감행하더라도 도발 원점까지 초토화 시킬 수 있는 최상의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상에서 육군이 천무와 다련장 로켓으로 화력을 내뿜는 사이, 해상에서는 초계함과 유도탄고속함의 함포가 지원사격을 하며 적을 초토화 시켰습니다.
스탠드업) 기자
실전과 같은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에도 최상의 화력을 낼 수 있는 전투준비태세를 확인했습니다. 국방뉴스 김호영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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