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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4.05 지해 합동 해상사격 훈련 주요 참가 전력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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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해 합동 해상 사격 훈련
‘천무’등 주요 참가 전력 (윤현수)
강경일)
네, 앞서 지·해 합동해상사격 훈련현장 함께 보셨는데요.
이혜인)
적이 도발 할 경우 언제든 응징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춘
주요 참가 전력의 성능을 살펴봤습니다. 윤현수 기자입니다.
지난해 8월 야전부대에 실전 배치된 구경 230mm 급 천무.
자동화된 사격 체계를 갖춘 천무는 단발 또는 연속으로
12발의 포탄을 쏠 수 있고 최대 사거리는 80km에 이릅니다.
유도탄과 분산탄을 사용할 수 있는 다연장로켓으로
유도탄의 경우 목표물에서 15m를 벗어나지 않을 정도로 정밀 타격이 가능합니다.
분산탄은 300개의 자탄을 쏟아내 축구장 3배 면적을
순식간에 초토화할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합니다.
130mm 다련장 로켓 구룡은 북한이 보유한 방사포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된 로켓입니다.
전투중량은 기본탄 16.8톤 연장탄 장착시 17.1톤.
순식간에 대량 화력을 집중시켜 기동력을 갖춘 적의 중요 표적들을 무력화 시킬 수 있습니다. 축구장 면적을 초토화 시킬 수 있는 겁니다.
국산 명품 무기 체계인 K-9 자주포도 막강 화력을 선보였습니다.
최대 사거리 40.6km. 최대 속력 67km.
최대 3분 동안 분당 6발의 사격이 가능해 기존 K-55보다 3배 이상의 화력 효과를 낼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특히 자동 장전과 자동 포신 이동 체계를 갖추고 있어
정지 시 30초, 이동시 60초 안에 초탄을 발사 할 수 있습니다.
155mm 곡사포인 KH-179 견인포도 훈련에 힘을 더했습니다.
전투 중량은 6.8톤 운용인원은 10명으로 최대 사거리는 30km에 달합니다.
분당 발사 속도는 최대 4발로 직사와 곡사 사격 모두 가능한 무기입니다.
빼어난 성능을 자랑하며 막강 화력을 펼친 국산 무기들.
유사시 도발 원점까지 초토화 시킬 수 있는 강력한 응징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숩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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