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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17.02.06 현장 목소리 국민 눈높이에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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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병무청, 2017 청춘예찬 기자단 발대식 (손시은)
김두연)
지난 3일 2017년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이 임명됐습니다.
이혜인)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은 현장의 목소리를 국민의 눈높이로 전달하기 위해 활발한 취재활동을 하게됩니다. 열정이 가득한 현장을 손시은 기자가 소개합니다.
충북 보은군에 위치한 사회복무연수센터.
강의를 듣는 기자단의 눈빛이 사뭇 진지합니다.
이른바 청춘예찬 기자단.
앞으로 군에 입대할 대학생과 자녀를 군에 보낸 부모님, 남자친구를 군에 보낸 여자친구 등 40여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병무 행정에 관한 소식을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며 국민의 눈높이로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됐습니다.
INT) 곽유석/ 병무청 대변인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이 병무청의 소통과 공감의 메신저로서 병무청의 현장의 목소리를 국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기자단에게는 기자증과 명함, 활동비가 지급됩니다.
또한 10개월 동안 지방청 출입기자로 활동하며, 입영부대와 사회복무요원 복무 기관 등을 찾아가 직접 경험하고 느낀 바를 병무청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에 솔직하게 전달하게 됩니다.
올해 9기째를 맞이한 청춘예찬 기자단.
국민의 눈높이로 청춘들의 당당한 병역이행을 응원하겠다는 각오입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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