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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3.03 올해 독수리훈련, 미군 1만여 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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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 2017 한미 연합 독수리훈련, 지난해와 비슷한 사상 최대 규모 (김지한)
김두연)
지난 1일 시작돼 두 달간 진행되는 올해 한미 연합 독수리훈련에 미군 만여 명이 참가합니다.
이혜인)
우리군의 참가규모는 약 29만명으로 사상 최대 규모로 열렸던 지난해와 같은 수준입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한미연합사령부는 3일 올해 독수리훈련에
미군 만 여명이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사 관계자는 "올해 독수리훈련에 해외에서 증원되는
미군 3천600명이 참가하고 주한미군을 포함하면
독수리훈련에만 미군 1만여명이 투입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군의 참가 규모는 약 29만명입니다.
합참 관계자는 "작년의 경우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역대 최대 규모로 훈련을 진행했다"며
"올해도 그와 비슷한 수준으로 한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군 당국은 이번 훈련 기간 중 미국의 전략무기를 대거 한반도에 전개해
북한에 대한 군사적 압박 강도를 높일 방침입니다.
특히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독수리훈련 참가 차
오는 15일 부산에 입항할 예정입니다.
1982년 취역한 니미츠급 항공모함인 칼빈슨호는 배수량 10만t,
길이 333m, 폭 77m에 달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립니다.
실기동훈련인 독수리훈련은 지난 1일 시작돼 다음 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지휘소 모의훈련인 키리졸브 연습은 13일 시작돼 약 2주간 진행됩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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