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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3.27 합참, "북 도발 시 북한 정권 자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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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7 KR/FE 연습
미 F-35 한반도 전개…합참, “북 도발하면 준비된 대로 단호하게 응징” (김지한)
김두연)
선제타격을 거론하며 한미 연합훈련을 비난한 북한에 대해 우리 군 당국은 북한 도발 시 정권이 자멸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이혜인)
주일미군의 F-35B 전투기도 독수리훈련의 일환으로 한반도에 전개해 연합훈련에 참가하며 강한 대북 경고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등 북한 수뇌부를 겨냥한
한미 군 당국의 특수작전 훈련에 대해
‘우리 식의 선제적인 특수작전'에 나서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은 26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경고에서
한미 군 당국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선제적인 특수작전과 선제 타격전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합참은 입장문을 통해 “한미 연합 독수리훈련은 한반도 유사시 대한민국을 방어하기 위한 한미동맹의 대비태세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연례적인 훈련이라며 이를 빌미로 선제타격 운운하는 북한의 궤변에 대해
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북한이 도발한다면
우리 군은 준비된 대로 단호하게 응징함으로써
북한 정권이 자멸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한편, 주한미군사령부는 25일 주일 미군기지에 배치된 F-35B 전투기가
지난 주 한반도에서 실시된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에 참가한 뒤
일본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이번 비행 훈련은 한미 해병대의 전술적 상호 운용성과
연합 전투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다른 한미동맹 훈련과
마찬가지로 현재 상황과는 무관한 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도 미 해병대가 보유한 최신예 항공기의
한반도 전개는 미국이 한미 동맹을 지원하기 위해 얼마나 헌신하고 있는 지를 잘 보여주는 예라며 이번 훈련은 한반도의 안보와 안정을 유지하고
한미 동맹의 준비태세를 보장해준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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