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국방뉴스]17.04.14 레바논에서 한류 열풍 체험하러 왔어요!

Sponsored Post Vitamin D2 Canada Persia
96 Views
Published
레바논 방한연수단, 8일간 한국 발전상 확인 (손시은)
강경일)
레바논 방한연수단이 지난 5일부터 일주일간 한국의 발전상을 체험하고 돌아갔습니다.
이혜인)
우리 군과 안보현장을 견학하기도 했는데요.
이들의 눈에 비친 한국은 어땠을까요? 손시은 기잡니다.
구령소리에 맞춰 1000여 명의 생도들이 한 몸처럼 움직입니다.
생도들의 절도있는 모습이 레바논 방한연수단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INT)칼릴 알 주메일/ SLS사령관 준장
화랑의식 감명깊게 봤습니다. 생도들의 기강도 볼 수 있었고 절도있는 동작들을 통해 생도들의 우수한 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엔 전쟁기념관을 찾은 연수단. 한국의 전쟁 역사를 진중하게 들여다보며 수많은 전쟁을 겪은 레바논과 동질감을 느낍니다.
INT)파틴 지야트/레바논 라디오 아나운서
대한민국이 조국을 위해 어떻게 싸웠는지 알게돼 굉장히 좋은 시간이 됐습니다.
레바논도 동일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레바논도 전쟁을 겪었고, 현재 전 후 극복을 위해 노력중입니다.
동명부댜 파병을 계기로 레바논 주요 인사들에게 대한민국의 위상과 발전상을 알리기 위해 시행된 방한연수. 지난 2008년을 시작으로 모두 310여 명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비록 일주일 남짓의 짧은 시간이지만 한국 군체험과 문화관람까지 알찬시간을 보낸 연수단은 레바논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됩니다.
INT)이희성 대위/18진 동명부대 민사장교
한레친선협회라고 하는 또하나의 커뮤니티 단체를 만들어서 친목을 도모하고 상호간의 정보공유와 한국에 대한 자체적인 홍보대사 역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들이 계속 됨으로써 레바논 내에 한국에 우호적인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증가하고 있고…
처음 방문한 나라지만 익숙한 나라 대한민국. 레바논에서 맹활약중인 동명부대가 의료지원과 학교 시설 개선 등 인도적 사업을 진행하며 우정과 신뢰를 쌓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는 7월 파병 10주년이라는 대한민국 최장기 파병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을 동명부대는 현지인들로부터 신이내린 선물이란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