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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5.08 제95회 어린이날 - 대한민국 꿈과 미래 우리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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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군사령부, 부대 개방 행사 (김태우)
강경일)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도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부대개방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혜인)
어린이들의 웃음이 가득했던 현장을 김태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지뢰탐지기를 이용한 보물찾기 이벤트.
아이들은 신기한 탐지 장비를 만져보고 얼른 보물찾기에 열중합니다.
보물찾기에 성공한 아이들의 표정에는 웃음이 가득합니다.
(INT) 김혜원 / 원주시 반곡동
“여기에서 재밌게 노는 게 다 좋아요. 아빠가 장난감 사준다고 했어요.”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는 지난 4일 제95회 어린이날 부대개방 행사를 열었습니다.
(INT) 정훈종 대령 / 제1야전군사령부
“어린이는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꿈입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육군을 알고 미래를 알고 우리 국가안보를 아는 그런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군인가족을 포함해 원주 천사의 집과 다문화 가정 가족 등
지역주민 천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장갑차 탑승과 서바이벌 사격과 같은 실체 체험 위주의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사령관으로부터 사격 자세 도움을 받아
표적지에 명중시킨 아이들의 표정은 밝습니다.
(INT) 원지수, 이서진 / 원주시 태장동
“제가 5명 중에서 1등을 할 줄 몰랐는데, 직접하고 영화티켓도 타니까 기분이 좋아요.”
이날 행사에는 부대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자선 바자회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바자회 수익금을 호국영웅을 위한 기부금으로 쓰여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INT) 김 민 / 원주시 반곡동
“부대개방 행사를 해서 이곳에 와서 많은 것을 보게 돼서 좋았고요. 또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바자회를 하는 것을 보니까 어려운 사람들 위해 제가 낸 돈이 쓰이게 된다고 생각을 하니까 굉장히 기분 좋습니다.”
어린이날 부대 개방 행사를 통해 장병들은 큰 보람을 느끼고
어린이들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국방뉴스 김태우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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