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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5.24 민·군 함께 '미래 항공우주력 건설'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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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민군 협력 소요발전 세미나 (심예슬)
강경일)
공군본부가 2017 민군협력 소요발전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날 민·군 항공우주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항공우주무기체계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는데요.
이혜인)
특히 전술정찰 전력을 대체할 수 있는 드론 활용 방안이 제시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심예슬 하삽니다.
2017 민군협력 소요발전 세미나에서 민?군 항공우주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우리나라 항공우주 무기체계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우주상황인식 능력 발전방안’을 발표한
공군연구분석평가단 전현석 중령은 위성충돌 또는 적의 GPS 위성항법 교란 등 각종 우주위험상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 이러한 우주위험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선 민·관·군이 협력해
국가차원의 대비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무기체계연구원 신보현 원장은 실시간으로 표적의 전투피해 정도를
평가할 수 있는 드론 개발 방안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존 공대지 유도폭탄에 장착하는 방식인 전투피해평가 드론은
무장발사 후 최종유도단계에서 분리돼 표적을 향해 15분간 추적 비행을 하며
전투기에 실시간으로 피해상황을 전송하는 개념입니다.
신 원장은 이러한 기술이 개발되면 전술정찰전력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날 세미나와 함께 열린 무기체계 전시회에는 국내외 23개 업체가 참여해 무인기와 공대공 미사일, 기지방어용 로봇 등 60여종의 최신 무기체계를 선보였습니다.
공군이 매년 개최하는 민군협력 소요발전 세미나는 민?군 항공우주분야 전문가들의 기술협력 증진을 도모하고 나아가 우리나라 항공우주무기체계 연구개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심예슬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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