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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6.20 공군, 제21회 항공우주력 국제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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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항공우주력 발전을 위한 학술적 기반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 21회 항공우주력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습니다.
SOV) 이왕근 대장 / 공군참모총장
항공우주력 국제학술회의는 한반도 안보환경의 변화에 대비하여 대한민국의 평화를 뒷받침할 미래 항공우주력 건설의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시도입니다. 국방개혁과 항공우주력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이 날 회의에는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을 비롯해 역대 공군참모총장과 공군 정책발전 자문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안보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SOV) 빈센트 K. 브룩스 / 한미연합사령관
안보라는게 어떻게 보면 잠정적이고 한시적인 조건입니다. 계속해서 안보에 신경을 쓰고 관련된 역량을 키우지 않는다면 위험에 빠질 수 밖에 없고 위태로워질 것입니다. 즉, 영구적인 안전이란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한미 동맹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OV) 빈센트 K. 브룩스 / 한미연합사령관
여러 가지 훈련들을 비롯해서 지난 2년 동안 제가 한국에서 경험해봤을 때 한국과 미국은 계속해서 긴밀하게 협업을 하고 있고, 그래서 (동맹 간의) 시너지 효과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새로운 국방전략 구현을 위한 전략구조 개편과
항공우주력의 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공군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적인 기술에 맞춰
군사전략을 어떻게 결합하고 운용할 것인지에 대한 심도깊은 의견들이 오갔습니다.
공군은 이 날 제시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국가안보의 중추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유원열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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