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왕이 외교부장, “한반도 비핵화 전적으로지지” (손시은)
김인하)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취임 6년 만에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이)
왕이 부장은"중국은북한의 한반도 비핵화 목표와 남북한의 관계 개선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손시은 기자입니다.
중국 외교 사령탑의 방문은 2007년 이후 양제츠 이후 무려 11년만에 처음이며 왕이 부장 역시 취임 6년 만에 첫 방북입니다
북한 외무상의 초청으로 이뤄진 방북으로 북미 정상회담 사전 협력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왕이 부장은 리용호 북한 외무상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은북한의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전적으로 지지하며"
남북한의 관계 개선 또한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은 북한과 미국이 순조롭게 대화를 진행해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기를 바라다며
중국은 북한과 소통을 강화하고, 한반도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리용호 외무상은 남북정상회담의 역사적인 의제는 중대하다며 북한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의 문제에 있어
중국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대화를 강화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왕이 부장은 이번 북한 방문에서 비핵화와 평화협정 논의에 중국이 빠질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시진핑 주석의 북한 방문 등을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김인하)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취임 6년 만에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이)
왕이 부장은"중국은북한의 한반도 비핵화 목표와 남북한의 관계 개선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손시은 기자입니다.
중국 외교 사령탑의 방문은 2007년 이후 양제츠 이후 무려 11년만에 처음이며 왕이 부장 역시 취임 6년 만에 첫 방북입니다
북한 외무상의 초청으로 이뤄진 방북으로 북미 정상회담 사전 협력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왕이 부장은 리용호 북한 외무상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은북한의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전적으로 지지하며"
남북한의 관계 개선 또한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은 북한과 미국이 순조롭게 대화를 진행해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기를 바라다며
중국은 북한과 소통을 강화하고, 한반도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리용호 외무상은 남북정상회담의 역사적인 의제는 중대하다며 북한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의 문제에 있어
중국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대화를 강화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왕이 부장은 이번 북한 방문에서 비핵화와 평화협정 논의에 중국이 빠질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시진핑 주석의 북한 방문 등을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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