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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6.01 육군 수도군단, 최고 전투팀을 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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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수도군단, 충의 TOP 전투팀 경연 대회 (김호영)
강경일)
육군 수도군단이 군단 내 최고의 전투팀을 가리는 제5회 ‘충의 TOP 전투팀 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이혜인)
장병들은 6km 산길 코스를 쉼 없이 달리며 총 12개의 코스를 소화했는데요. 뜨거운 현장에 김호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육군 수도군단 충의 TOP 전투대회 현장.
출발지에 선 장병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사기를 높입니다.
출발 신호를 기다리며 각오를 다지고, 곧 땅을 박차며 힘차게 출발합니다.
장병들은 3km의 둘레길을 두 바퀴 돌며 총 12개의 코스를 소화해야 합니다. 부대는 전 장병을 대상으로 대회 참가를 유도하며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황규상 중령 / 육군 수도군단 교육훈련과장
충의 TOP 전투팀 경연대회를 통해 부대별로 체력단련 붐이 조성되고 주둔지 단위 교육훈련이 활성화 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산길을 달린 장병들은 턱 끝까지 차오르는 숨을 억누르며 팔굽혀펴기를 시작하고 군가를 부릅니다.
SOV) 군가
이어지는 코스는 태극기 그리기.
스탠드업) 김호영 기자
충의 TOP 전투팀 경연대회의 목적은 부대원들의 전투력을 측정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군인정신 및 국가관을 고취하는 것에도 있습니다.
체력적 한계를 극복하며 윗몸일으키기까지 마친 장병들. 쉼 없이 달려온 탓에 호흡조차 힘들지만 마지막 명중을 위해 방아쇠에 모든 신경을 집중시킵니다.
마침내 모든 코스를 마치고 골인 지점에 들어서는 순간, 대회에 참가한 모두가 승자입니다.
인터뷰) 김성호 상병 / 육군 수도군단 100정보통신단
경연 결과와 상관없이 경연에서 나타난 부족한 부분을 전우들과 함께 채워 나가면서 최고의 팀워크와 전투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부대는 앞으로도 매월 정례적으로 대회를 열어 부대원들의 전투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김호영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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