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국방뉴스]17.06.29 국방부, 네티즌 소통지수 1위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56 Views
Published
국방부, 네티즌 소통 1위 (김설희)
강경일)
올해 상반기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인터넷 홍보 콘텐츠를 통해 네티즌의 높은 호응을 얻은 기관으로 국방부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혜인)
전문가들은 국방 주요 정책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전달한 것과 감성 스토리텔링 형식을 반영한 콘텐츠가 큰 공감을 얻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설희 기자입니다.
지난 3월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국방부 SNS에 게재된 카드뉴스입니다.
해당 홍보물에 약 7천 명 가까운 누리꾼이 공감했고,
5백 여 명이 해당 홍보물을 공유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처럼 국방부는 주요 정책과 현안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콘텐츠로 제작해
SNS와 블로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INT) 이정준 사무관 / 국방부 대변인실
국방부라고 하면 국민들이 느끼기에 다소 무겁고 딱딱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많았는데요. (소통)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소재를 다양화시키고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소재를 발굴해나감으로써 팬층이 넓어졌다고 생각됩니다.
이 같은 노력으로 국방부는 올해 상반기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인터넷 소통가치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미래부 소관 부처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와 소통가치측정연구소가 공동으로 최근 3개월 간 중앙행정기관이 제작한 콘텐츠의 인터넷소통지수와 경쟁력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특히 국방부는 5개 항목 중 콘텐츠 적합성과 홍보채널 운영체계성, 효율성 항목에서 1위를 기록했고, 우수 콘텐츠로는 국방부의 ‘병복무기간 단축 가짜뉴스 주의’ ‘서해 수호의 날’ 등이 차지했습니다.
주요 정책을 쉽게 담아냈고, 감성 스토리텔링 형식을 차용한 콘텐츠들이 네티즌의 큰 호응을 얻은 것입니다.
INT) 박영락 / 소통가치측정연구소 소장
국방부는 (소셜미디어 홍보를 통해) 이미지 제고에 많이 도움 되고, 기관 성격상 강한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있고, 이슈가 많지 않습니까? 이슈에 대해 여과 없이 전달하면서 궁금증도 해결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는 단순한 정책 알림과 흥미를 넘어
계도성 차원의 순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국방부는 앞으로 이 같은 소셜미디어 홍보의 순기능을 바탕으로 범사회적인 차원의 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이미지를 상승시켜 궁극적으로 장병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김설희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