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1사단, 호국보훈의 달 행사 잇따라 - 이혜인
(이혜인)
육군 51사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며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부대는 지난 28일,
신병수료식에 6.25 참전용사 80여 명을 초청해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신병들의 사기를 높였습니다.
이날 초청된 참전용사들은
67년 전 본인들이 목숨 바쳐 지켜낸 태극기와 계급장을
신병들에게 수여하며
그들의 마음에 뭉클함과 뜨거운 사명감을 심어줬습니다.
한편 부대는 지난 24일에도
지역 내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의 자녀 등
사회배려대상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호국문예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6.25전쟁 당시 사진과 군 장비·물자도 전시돼
참가자들이 6.25 67주기를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부대는 국민들이 안보와 국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안보 관련 행사를 정례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인)
육군 51사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며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부대는 지난 28일,
신병수료식에 6.25 참전용사 80여 명을 초청해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신병들의 사기를 높였습니다.
이날 초청된 참전용사들은
67년 전 본인들이 목숨 바쳐 지켜낸 태극기와 계급장을
신병들에게 수여하며
그들의 마음에 뭉클함과 뜨거운 사명감을 심어줬습니다.
한편 부대는 지난 24일에도
지역 내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의 자녀 등
사회배려대상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호국문예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6.25전쟁 당시 사진과 군 장비·물자도 전시돼
참가자들이 6.25 67주기를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부대는 국민들이 안보와 국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안보 관련 행사를 정례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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