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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8.07 송 장관, 연합사 전방 신교대 장병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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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부장관, 연합사 및 육군 28사단 방문 (김지한)
강경일)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해 한미 장병들을 격려하고 강력한 연합방위태세를 강조했습니다.
이혜인)
또한 전방 신병교육대를 방문해 무더위 속에서도 훈련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5일 육군 28사단 신병교육대를 방문했습니다.
30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훈련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송장관은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부당한 대우나 사적인 지시를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장병들이 존중받으며 자랑스럽게 복무할 수 있는 군대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현역장병들이 전투 임무에만 전념하며
당당하게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자신의 임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자발적,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민주적인 군대가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송장관은 앞서 4일엔 취임 후 처음으로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해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환영의장행사에 이어 현황보고를 받은 송 장관은
“북한이 최근에도 ICBM급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는 등
우리나라와 미국은 물론 국제사회를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다며
강력한 한미연합 방위태세로 위협을 억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북한의 도발에 철저하게 대비하면서 실전적인 UFG 연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피로 맺은 한미동맹을
상호보완적이고 더욱 굳건하게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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