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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8.21 문 대통령 "국방개혁은 국민의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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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건국 이후 최초 참석…“국방개혁, 더 지체할 수 없는 국민 명령”(김지한)
강경일)
제39대와 40대 합참의장 이취임식이 열려 정경두 공군대장이 신임 합참의장에 취임했습니다.
이혜인)
취임식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했는데 현직 대통령이 합참의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건 건군 이래 처음입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제39대와 40대 합참의장 이취임식이 20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 주관으로 국방부에서 거행됐습니다. 40대 합참의장에 정경두 공군대장이 취임했습니다. 문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강한 군대를 만들라는 국방개혁은 더 지체할 수 없는 국민의 명령이라며 군 통수권자로서 국방개혁을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문재인 대통령
북한 핵과 미사일에 대한 대응전력과 자주국방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통령이 행사할 수 있는 책임과 권한을 다하겠습니다. 3축 체계를 조기 구축할 것이며 전시작전권 환수를 준비하는 군의 노력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문대통령은 싸워서 이기는 군대, 지휘관부터 사병까지 애국심과 사기가 충만한 군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대를 만드는 것이 국방개혁의 목표라며 군이 주체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INT... 문재인 대통령
국가와 국민을 위한 군의 충성과 헌신에는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제도와 문화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나 거듭 강조하지만 군이 앞장서서 노력해야 합니다. 군이 국방개혁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현직 대통령의 합참의장 이취임식 참석은 건군 이래 처음으로
군에 대한 믿음과 국방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됩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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