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59기동건설대대, 한·미 연합 사용성 평가 훈련 (유원열)
강경일)
해군 5전단이 광양항에서 한·미 연합 사용성 평가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혜인)
이번 훈련은 민·군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한·미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초로 진행된 훈련입니다. 유원열 중사의 보돕니다.
한·미 연합 사용성 평가 훈련은 유사 시 미군 증원부대가 사용할 부지와 항만의
비상운용 수행능력을 점검하고, 이를 평가하는 훈련입니다.
지난 16일부터 2박 3일 간 진행된 이번 훈련은 광양항만공사와 협업해 항만 사용 계획를 수립하고, 제한사항을 찾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한, 국방시설본부 전문지원팀과 미 해군 3기동건설대대도 참가해
내실있게 진행됐습니다.
INT) 크리스토퍼 둔켈베르크 소위 / 美 해군 30건설연대 3기동건설대대
이번 훈련은 한·미 해군 간 상호 운용체계를 강화하고,
한반도 안보를 위한 한·미동맹을 더욱 돈독히 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번 훈련은 항만시설이 포격으로 피해를 입어 부두사용이 제한되는
상황을 가정한 작전기지 구축 훈련과 병행해 실시했습니다.
훈련에 참가한 각 팀들은 수중에서 부두의 균열 상태를 진단하고, 각종 시설을 점검하며,
미군 증원부대가 사용할 부지의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INT) 임승호 중령 / 해군 59기동건설전대 2기동건설대대
이번 훈련을 통해 전시 양륙항만 사용성 평가 절차를 숙달하고, 미비점을 보완하여 유사시
동맹군의 안정적인 한반도 전개를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대는 이번 훈련을 통해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한반도를 수호하며,
유사 시 항만 비상운용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유원열입니다.
강경일)
해군 5전단이 광양항에서 한·미 연합 사용성 평가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혜인)
이번 훈련은 민·군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한·미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초로 진행된 훈련입니다. 유원열 중사의 보돕니다.
한·미 연합 사용성 평가 훈련은 유사 시 미군 증원부대가 사용할 부지와 항만의
비상운용 수행능력을 점검하고, 이를 평가하는 훈련입니다.
지난 16일부터 2박 3일 간 진행된 이번 훈련은 광양항만공사와 협업해 항만 사용 계획를 수립하고, 제한사항을 찾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한, 국방시설본부 전문지원팀과 미 해군 3기동건설대대도 참가해
내실있게 진행됐습니다.
INT) 크리스토퍼 둔켈베르크 소위 / 美 해군 30건설연대 3기동건설대대
이번 훈련은 한·미 해군 간 상호 운용체계를 강화하고,
한반도 안보를 위한 한·미동맹을 더욱 돈독히 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번 훈련은 항만시설이 포격으로 피해를 입어 부두사용이 제한되는
상황을 가정한 작전기지 구축 훈련과 병행해 실시했습니다.
훈련에 참가한 각 팀들은 수중에서 부두의 균열 상태를 진단하고, 각종 시설을 점검하며,
미군 증원부대가 사용할 부지의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INT) 임승호 중령 / 해군 59기동건설전대 2기동건설대대
이번 훈련을 통해 전시 양륙항만 사용성 평가 절차를 숙달하고, 미비점을 보완하여 유사시
동맹군의 안정적인 한반도 전개를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대는 이번 훈련을 통해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한반도를 수호하며,
유사 시 항만 비상운용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유원열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