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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8.24 이천 정수장 대테러 훈련, '유관기관 손발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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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5사단, 이천 정수장 방호 훈련 (오상현)
강경일)
육군 55사단도 이천 정수장의 폭발물 화생방 테러를 가정한 훈련을 했습니다.
이혜인)
민관군경이 대응체계를 숙달하고 공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경기도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
3명의 테러범이 침입해 정수정을 폭파하고 사무실을 장악합니다.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직원들이 황급히 대피하고 112 타격대와 육군 55사단 5분전투대기부대는 적의 도주로를 차단합니다.
119 구급대원들이 환자들을 치료하고 후송하는 사이 군은 EOD 대원과 화생방부대를 투입해 추가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지 점검합니다.
현장의 안전이 확인되자 헌병특임대를 투입해 테러범을 검거합니다.
테러범이 검거된 후 소방대원들은 잔불을 제거하고
한전과 KT 직원들은 전력과 통신을 복구합니다.
이어 이천시와 수도사업소 관계자들은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상수도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정수장 주변을 정리합니다.
SOV. 강창구 소장 / 육군 55사단장
“책임지역에 있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그러한 안정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군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훈련에는
육군 55사단과 상하수도사업소, 이천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4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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