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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8.25 핵 공격 발생하면 실내로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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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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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UFG 육군 32사단, 핵 공격 시 행동 요령 교육 (오상현)강경일)
북한의 핵 공격 위협이 이제는 현실로 다가온 가운데 육군 32사단이 핵공격시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혜인)
토의에 참석한 충남과 대전, 세종지역 공무원과 경찰들은 핵무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자심감을 얻었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이 한창인 세종시 청사.
공무원들과 군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핵무기 공격이 있을 때의 피해 규모를 가늠하고 초동대처 요령과 주민 보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핵무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대피절차를 공유하기 위해섭니다.
int. 김종휘 소령 / 육군 32사단 화학대장
“핵공격시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철저한 준비를 한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1945년 히로시마 원폭투하와 같은 규모의 핵 공격을 가정해 민관군경의 공동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초동대처 요령을 공유했습니다.
핵 공격이 발생하면 우선 지하철역이나 터널 등 실내로 몸을 피하고 실외로 나가지 말고 실내에 머물면서 라디오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방송을 청취하고 방송에 따라 행동하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int. 이순근 / 세종특별자치시 안전총괄과장
“핵공격에 대해서 다소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민관군경이 합심해서 지역주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육군 32사단은 앞으로도 광역지자체 뿐 아니라 지자체별로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읍면동 통합지원본부 단위로 핵공격시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확산할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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