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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8.30 해양재난 대비 민 ·관 ·군 수중수색 합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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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3함대, 민관군 수중수색 훈련 (유원열)
강경일)
해군 3함대가 서해해양특수구조대에서 주관으로 실시된
민·관·군 수중수색 합동훈련에 참가했습니다.
이혜인)
부대는 이번 훈련을 통해 평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합동구조역량을 증진시켰습니다. 유원열 중사의 보도입니다.
민·관·군 수중수색 합동훈련은 예측이 어려운 해양재난에 대비해 민·관·군의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훈련으로 지난해 5월부터 매달 실시하고 있습니다.
수중수색은 장애물이나 폐기물이 많은 심해에서 시야가 좁고
자칫 거센 조류에 휩쓸려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생명이 오가는 훈련인 만큼 참가자들은 사뭇 진지하게 훈련에 임합니다.
전복된 선박 격실 안에 생존자가 갇혀있는 상황,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생존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휴대용 호흡기를 착용시킵니다.
이어, 격실에서 육상으로 생존자를 구조해내는데 성공합니다.
그동안 합동훈련을 통해 쌓아온 민·관·군의 끈끈한 유대관계는
신속한 구조작전을 진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INT. 신영환 하사 / 해군 3함대 구조작전대
이번 민·관·군 합동 수중수색 훈련을 통해서 잠수사들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 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훈련은 육상의 기체 공급원으로부터 유연하고 견고한 생명호스를 통해
잠수사가 계속해서 호흡할 수 있도록 공기를 공급하는 표면공급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각종 위험 요소에 대한 대처 능력과 팀워크 향상에 중점을 뒀습니다.
INT. 엄노날드 아담스 대위 / 해군 3함대 구조작전대
해난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평시 유관기관과 든든한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최고의 구조작전 대비태세를 갖춰 나갈 것입니다.
부대를 비롯한 유관기관들은 협력체계 구축과 구조기법 공유 등
수중수색 구조능력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업무 교류를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유원열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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