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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9.13 대량살상무기 위험요소 해상에서 사전에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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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3함대 전단기동훈련 현장을 가다 2 -
WMD 확산 방지 해상 차단 훈련 (김태우)
강경일)
대량살상무기를 이용한 공격은 엄청난 인명피해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혜인)
해군3함대는 실제 함선을 적으로 가정해 높은 파도 속에서도 승선검색반을 투입하는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해군3함대의 전단기동훈련 그 두 번째 시간, 김태우 기자가 전합니다.
(SOV) 훈련! 총원 전투배치!
전투배치 방송과 함께 승조원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훈련이 시작됩니다.
해상에 다양한 적의 도발 방법이 있지만 그중 WMD, 대량살상무기를 싣고 접근하는 함선은 해군의 제1표적물입니다. 바다에서 차단하지 못하면 민간인의 인명피해를 막을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에 해군3함대는 실전적 훈련을 위해 실제 함정을 적으로 가정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Stand Up) 김태우 기자 / [email protected]
“제가 타고 있는 이 전북함이 대량살상무기를 싣고 대한민국 영해를 침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응해 해군3함대는 즉각 광주함과 대천함을 출동시켜 차단기동에 나섭니다.”
차단기동으로 적 함선의 움직임을 멈춘 다음 즉각 승선 검색반을 투입합니다.
거친 물살 속에서도 조용하고 신속하게 진입합니다.
적 함선에 도착하자 대원들의 표정에는 긴장감이 감돕니다. 대원들의 안전이 찰나의 순간에 위협 받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민첩하게 실내 수색을 하고 대량살상무기를 확보하면서 훈련은 마무리 됩니다.
(INT) 김영재 대위(진) / 해군3함대 광주함 유도무기관
“우리 제3해상전투단 승선 검색반은 대량살상무기를 확산시키려하는 적의 의도를 해상에서 차단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철통같이 지키겠습니다.”
부대는 해상에서 대량살상무기 차단 훈련을 통해 상황 대처뿐만 아니라 부대 함정들 사이의 합동 훈련 능력도 향상시켰습니다. 국방뉴스 김태우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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