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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9.21 한미 해병대, 연합 공지전투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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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1사단,‘17-9차 KMEP 한미 연합 대대급 공지전투 훈련 (유원열)
강경일)
한·미 해병대가 연합으로 공지전투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유사시 지상과 공중의 통합 화력으로 핵심시설을 타격하고, 적진에 침투해 목표지역을
무력화시키는 훈련이였는데요.
이혜인)
이번 훈련을 통해 한·미 해병대의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현장에 유원열 중사가 다녀왔습니다.
작전지역에 적 보병연대와 전차중대가 집결해 있는 것을 가정한 상황,
4.2인치 박격포와 81mm 박격포가 목표지역으로 화력을 퍼부으며,
한·미 해병대의 연합 공지전투 훈련이 시작됩니다.
미 해병대의 다목적 헬기, UH-1Y 4대가 가상의 적을 향해 지원 사격을 하고,
장애물 제거 임무를 맡은 해병대원들이 차례로 뛰어내립니다.
현장에 달려가 신속하게 아군의 이동로를 막고 있는 장애물을 제거합니다.
K-1 전차가 불을 뿜으며 적을 궤멸시킨 사이, 장갑차에 탄 해병대원들이 달려가
적 기지를 점령하면서 작전이 종료됩니다.
한·미 해병대는 이번 훈련으로 지상과 공중의 강력한 통합 화력과 빠르고 신속한
임무수행으로 빈틈없는 연합작전능력을 과시했습니다.
INT) 최윤호 중령 / 해병대 1사단 31대대장
한·미 해병대는 다양한 연합 훈련으로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적이 도발하면
한반도 내에서 적이 생존할 수 없도록 강력하게 응징하겠습니다.
이번 훈련은 미 해병대의 항공 전력을 지원받아 우리 해병대가 적진에 침투하고,
적 지휘부 등을 무력화시키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INT) 제프리 먼로 대위 / 미 제3해병원정군 중대장
이번 훈련으로 한·미 해병대의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과시하고, 지난 2주간 시뮬레이션과
많은 교육을 통해서 지금의 실질적인 화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미 해병대가 지난 11일부터 약 2주간 실시한 연합 공지전투 훈련,
이번 훈련을 통해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통합 화력을 극대화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연합 훈련을 지속해나갈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유원열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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