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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11.01 문재인 대통령 "평창의 문, 북에도 열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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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평창의 문, 북에 열려 있다”(이다경)
강경일)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8기 전체회의 개회사에서 평창의 문, 평화의 길은 북한에게도 열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혜인)
문 대통령은 또 한반도의 평화가 국민이 누려야할 권리이자 우리 모두의 책무라고 강조했는데요. 평화를 위한 올림픽을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이다경 기잡니다.
(SOV)문재인/대통령
평창의 문, 평화의 길은 북한에게도 열려 있습니다. 북한이 평창을 향해 내딛는 한 걸음은 수 백발의 미사일로도 얻을 수 없는 평화를 향한 큰 진전이 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회의를 진행한 이유가 평창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평화 올림픽을 향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평화는 올림픽의 근본정신이라며, 우리 국민에게는 평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평화를 이뤄낼 능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SOV)문재인/대통령
남과 북이 올림픽을 통해 세계인들과 만나고 화합한다면 강원도 평창은, 이름 그대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창이 움트는 희망의 장소로 거듭날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평화는 국민이 누려야 할 권리라며, 평화로운 한반도는 우리 모두의 책무라고 말했습니다.그리고 우리의 명확한 목적지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라고 규정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우리 앞에 놓인 가장 큰 도전인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SOV)문재인/대통령
정부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단호히 대처해왔습니다.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문제의 주도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와 공조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나 어떠한 경우라도 평화통일의 원칙만은 확고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뉴스 이다경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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