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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11.28 해병대 1사단, 완벽한 화력지원능력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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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장성 전지훈련 (유원열)
강경일)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가 지난 16일부터 2주 간, 전남 장성에서 전지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혜인)
이번 훈련을 통해 유사시 임의지역에 대한 전개능력과 화력지원능력을
한 단계 높였습니다. 유원열 중사의 보돕니다.
SOV) 정유엽 중령 / 해병대 1사단 포7대대장
2017년 11월 16일부로 장성 전지훈련 출전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해병대 1사단이 지난 16일부터 2주 동안 전지훈련을 위해 전남 장성으로 출동했습니다.
다양한 전장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유사시 출동해야하는 임의지역에 대한
포병부대의 전개능력과 화력지원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획됐습니다.
SOV) 조강래 소장 / 해병대 1사단장
우리가 싸워야 될 지역은 우리 남한 지역이 아니라 북한 지역이다.
전남 장성이 곧 북한의 어떤 임의지역이라 생각하고 가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가상의 적을 발견한 보병부대가 화력지원을 요청한 상황,
적의 좌표를 확인한 관측수들이 사격지휘소로 적의 상황을 알립니다.
지휘소에서는 사격제원을 산출해 전포대에 사격 명령을 하달합니다.
SOV) 하나 포! 준비! 쏴!
사격 신호에 맞춰 일제히 사격을 실시하는 K-55 자주포,
힘차게 불을 뿜으며 적 부대를 격멸시킵니다.
INT) 김태윤 병장 / 해병대 1사단 포7대대
이번 훈련을 통해 전우들과의 단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고,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INT) 박상영 대위 / 해병대 1사단 포7대대
(이번 훈련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화력지원능력을 향상시켰으며,
유사시 주어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장병 300여 명을 포함해 K-55 자주포 18문과 K-77 장갑차 4대가 투입됐습니다.
부대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적의 도발에 더욱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유원열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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