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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12.07 추운 겨울을 이기는 힘, '따뜻한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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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8전비, 인근 지역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연탄배달 - 심예슬
(이혜인)
공군 18전투비행단이 부대 인근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과 쌀을 전달했습니다.
장병들은 이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21가구와 형편이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 3가구에 연탄 4,000장과 쌀 100kg을 배달했습니다.
이날 전달한 연탄과 쌀은 부대 장병들이 자율적으로 성금을 거둬 마련한 것입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장병들은 5시간 여 동안 쉬지 않고 물품을 나르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습니다.
부대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지역 소외계층들을 위해 무료 급식 봉사와
성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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