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홍보원,‘잊혀진 독립운동 대부 최재형’독후감 시상식 - 강경일
(강경일)
국방홍보원이 지난 11일,
잊혀진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 선생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독후감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최재형 선생은 일제 강점기 한인학교를 설립하고
독립단을 조직해 무장투쟁을 한 독립운동가로
창간53주년을 맞이한 국방일보는
잊혀져 가는 최재형 선생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독후감을
지난 10월 중순부터 국군 장병을 비롯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했습니다.
그 결과 모두 372편의 독후감이 응모됐으며
투명하고 엄정한 심사를 거친끝에 최종 15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대상에는‘일제를 향한 불굴의 교편’이라는 독후감을 작성한
공군 8전투비행단의 김재원 병장이,
최우수상에는 육군 1포병여단의 이행복 소령이,
우수상은 육군 3야전군사령부의 오지현 대위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수필 최재형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공모전을 통해 장병들이 선생의 나라사랑과 독립정신을 본 받게 됐다”면서
“앞으로는 선생의 애국정신과 인류애 등을
실천할 수 있는 장병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방홍보원은 앞으로도 장병과 국민의 애국심 함양을 위해
잊혀져 가는 애국지사를 재조명하는 공모전을 계속해서 추진 할 예정입니다.
(강경일)
국방홍보원이 지난 11일,
잊혀진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 선생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독후감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최재형 선생은 일제 강점기 한인학교를 설립하고
독립단을 조직해 무장투쟁을 한 독립운동가로
창간53주년을 맞이한 국방일보는
잊혀져 가는 최재형 선생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독후감을
지난 10월 중순부터 국군 장병을 비롯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했습니다.
그 결과 모두 372편의 독후감이 응모됐으며
투명하고 엄정한 심사를 거친끝에 최종 15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대상에는‘일제를 향한 불굴의 교편’이라는 독후감을 작성한
공군 8전투비행단의 김재원 병장이,
최우수상에는 육군 1포병여단의 이행복 소령이,
우수상은 육군 3야전군사령부의 오지현 대위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수필 최재형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공모전을 통해 장병들이 선생의 나라사랑과 독립정신을 본 받게 됐다”면서
“앞으로는 선생의 애국정신과 인류애 등을
실천할 수 있는 장병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방홍보원은 앞으로도 장병과 국민의 애국심 함양을 위해
잊혀져 가는 애국지사를 재조명하는 공모전을 계속해서 추진 할 예정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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