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성 해군참모총장, 미 공로훈장 받아 - 손시은
이혜인)
지난 21일부터 미 해군의 공식초청을 받아 미국을 방문 중인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이 미국 정부가 외국군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의 훈장인 미 공로훈장을 받았습니다.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은 지난 22일 워싱턴D.C 해군박물관에서 양국 해군 간 훈련과 교류 활성화 등 안보협력을 증진하고 한미 동맹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존 리차드슨 미 해군참모총장으로부터 미 공로 훈장을 전수 받았습니다.
엄 총장은 이 자리에서 “한미동맹은 지난 60여 년간 전쟁을 억제하고 우리의 자유와 평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현재의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도 공고하다며
앞으로도 양국 해군 간 안보협력을 강화해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엄 총장이 받은 미 공로훈장은 미국 정부가 외국군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의 훈장으로
미군과의 우호협력에 탁월한 공로가 있는 우방 군인에게 수여하고 있습니다.
이혜인)
지난 21일부터 미 해군의 공식초청을 받아 미국을 방문 중인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이 미국 정부가 외국군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의 훈장인 미 공로훈장을 받았습니다.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은 지난 22일 워싱턴D.C 해군박물관에서 양국 해군 간 훈련과 교류 활성화 등 안보협력을 증진하고 한미 동맹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존 리차드슨 미 해군참모총장으로부터 미 공로 훈장을 전수 받았습니다.
엄 총장은 이 자리에서 “한미동맹은 지난 60여 년간 전쟁을 억제하고 우리의 자유와 평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현재의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도 공고하다며
앞으로도 양국 해군 간 안보협력을 강화해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엄 총장이 받은 미 공로훈장은 미국 정부가 외국군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의 훈장으로
미군과의 우호협력에 탁월한 공로가 있는 우방 군인에게 수여하고 있습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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