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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2.06 군, 안전위협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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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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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2018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김지한)
강경일)
국방부가 다음 달까지 진행되는 ‘국가 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전군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혜인)
국방부 차관을 추진단장으로 분야별 정책부서와 각 군이 공동으로 참여해 화재나 취약시설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국방부가 전군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5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되는 ‘국가 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화재와 취약 시설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국방부는 서주석 차관을 단장으로 소관분야별 정책부서와
각 군이 공동 참여하는 안전진단 추진단을 구성했습니다.
각 군은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취약시설 등에 대한 구조적 진단과
법규 미준수, 안전교육 시행여부 등 비구조적 진단을 동시에 실시합니다.
안전진단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설, 보건복지, 예산 등 관련부서가 협업으로 진행합니다.
복지시설이나 군 병원 등은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스프링쿨러 등 소방시설 가동여부를 직접 점검합니다.
특히 가연성 외장재와 스티로폼 활용 건물 중
즉각 구조변경이 필요한 곳을 찾아내고
긴급 대피로와 소방차 진입경로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또한 병영생활관과 함정, 대규모 유류저장 시설도
집중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국방부는 안전진단 결과를 지휘관과 장병들에게 즉시 설명하고
진단결과를 토대로 종합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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