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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2.21 육군 홍보대사의 스릴 만점 드론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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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육군홍보대사 ‘드론레이서 김민찬 선수’초청 행사…계룡대서 드론쇼 (윤현수)
강경일)
육군이 최연소 홍보대사로 위촉된 드론 레이서 김민찬 선수를 계룡대로 초청해 드론쇼를 마련했습니다.
이혜인)
다양한 드론기술을 능숙하게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는데요. 윤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계룡대 대강당에 특별히 마련된 드론존.
올해 나이 15세. 최연소 육군 홍보대사인 김민찬 선수가 드론쇼를 펼칩니다.
시속 150km 속도의 롤러코스터 곡예 비행.
어른 손바닥 두개 만한 크기의 드론을 빠른 손놀림으로 조종합니다.
자유자재로 방향을 틀어가며 장애물을 비켜가고 구멍이 뚫린 원형 장애물을 순식간에 통과합니다. 드론 고글을 쓰면 드론에 달린 카메라가 담은 비행모습이 전송돼 짜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드론 간의 격투 스포츠인 드론 크래시도 선보였습니다. 서로 마주보고 날다가 기회가 생기면 세게 부딪혀 드론을 떨어뜨리는 겁니다. 공격 점수를 많이 획득하면 이기는 경기로 두 개의 드론이 링 안에서 격돌하며 대결을 펼칩니다.
컴퓨터 온라인상에서 펼쳐지는 이른바 e-드론 레이싱도 스릴 만점!
준비된 1시간 동안 흥미로운 드론의 세계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김민찬 선수/드론 레이서(육군 홍보대사)
오늘을 계기로 드론 레이싱도하고 많은 사람들이 드론에 대해 더 알고 육군 드론부서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 육군 파이팅!
김용우 육군참모총장도 드론의 무궁무진한 미래 발전 가능성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드론 전문가에게 직접 설명을 듣고 조종도 해보며 진지한 자세로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입니다.
육군의 최연소 홍보대사이자 드론 유망주인 김 선수와 함께한 드론쇼.
육군은 드론봇 전투체계를 점차 활성화시켜 미래 전장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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