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사관학교, 제72기 생도 졸업 및 임관식…신임 장교 132명 힘찬 출발 (김태우)
강경일)
우리나라 바다를 책임질 신임장교 136명이 해군사관학교를 떠나 거친 바다로 향했습니다.
이혜인)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해사 72기 졸업과 임관식에서
글로벌 시대 국력의 핵심은 해양주권에 있다며 이들 임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태우 기자입니다.
힘찬 예포소리가 함께 해군사관학교 72기 졸업생도들의 힘찬 출발을 알립니다.
4년간 학업과 군사훈련을 당당히 마친 신임장교 136명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과 후배들도 모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해군사관학교가 직접 임관식을 주최하는 건
지난 2011년 합동임관식이 시작된 이후 8년만입니다.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행사에 직접 참가해
대한민국 안보 총 책임자로서 그리고 학교 선배로서 신임장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SOV) 송영무 국방부장관
“글로벌시대 국력의 핵심은 해양주권입니다. 해군은 드넓은 바다에서 강한 힘으로 미래 한반도의 해양주권을 지키고 대한민국 국력을 뒷받침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전쟁의 양상이 변하고 있는 상황에 걸맞게 항상 준비된 군인이 되길 당부했습니다.
해군사관학교장도 직접 나서 정든 학교를 떠나는 신임장교들을 응원했습니다.
(SOV) 부석종 중장 / 해군사관학교장
“‘진리를 구하자 허위를 버리자 희생하자’라는 교훈을 통해 체득한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자랑스러운 해군·해병대 장교로서 멋진 항해를 시작하기 바랍니다.”
4년간 교육훈련으로 가슴에 바다를 품은 신임장교들은 항상 최정예 장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INT) 김혁주 소위 / 해군사관학교 (대통령상 수상)
“4년간 훌륭한 장교가 되기 위해 소홀히 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앞으로 사관학교에서 배운 것을 실무에 완벽히 적용해 훌륭한 장교로 거듭나겠습니다.”
소위로 임관한 이들은 초군반 교육 3개월을 받은 뒤 각 부대로 배치돼 실전 임무에 들어갑니다. 국방뉴스 김태우입니다.
강경일)
우리나라 바다를 책임질 신임장교 136명이 해군사관학교를 떠나 거친 바다로 향했습니다.
이혜인)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해사 72기 졸업과 임관식에서
글로벌 시대 국력의 핵심은 해양주권에 있다며 이들 임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태우 기자입니다.
힘찬 예포소리가 함께 해군사관학교 72기 졸업생도들의 힘찬 출발을 알립니다.
4년간 학업과 군사훈련을 당당히 마친 신임장교 136명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과 후배들도 모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해군사관학교가 직접 임관식을 주최하는 건
지난 2011년 합동임관식이 시작된 이후 8년만입니다.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행사에 직접 참가해
대한민국 안보 총 책임자로서 그리고 학교 선배로서 신임장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SOV) 송영무 국방부장관
“글로벌시대 국력의 핵심은 해양주권입니다. 해군은 드넓은 바다에서 강한 힘으로 미래 한반도의 해양주권을 지키고 대한민국 국력을 뒷받침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전쟁의 양상이 변하고 있는 상황에 걸맞게 항상 준비된 군인이 되길 당부했습니다.
해군사관학교장도 직접 나서 정든 학교를 떠나는 신임장교들을 응원했습니다.
(SOV) 부석종 중장 / 해군사관학교장
“‘진리를 구하자 허위를 버리자 희생하자’라는 교훈을 통해 체득한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자랑스러운 해군·해병대 장교로서 멋진 항해를 시작하기 바랍니다.”
4년간 교육훈련으로 가슴에 바다를 품은 신임장교들은 항상 최정예 장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INT) 김혁주 소위 / 해군사관학교 (대통령상 수상)
“4년간 훌륭한 장교가 되기 위해 소홀히 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앞으로 사관학교에서 배운 것을 실무에 완벽히 적용해 훌륭한 장교로 거듭나겠습니다.”
소위로 임관한 이들은 초군반 교육 3개월을 받은 뒤 각 부대로 배치돼 실전 임무에 들어갑니다. 국방뉴스 김태우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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