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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4.02 신임 법무장교 22명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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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종합행정학교, 법무사관 89기 임관식 (김태우)
강경일)
육군종합행정학교가 지난달 30일 제89기 법무사관 임관식을 열었습니다.
이혜인)
이번에 임관한 신임 법무장교 22명은 각 제대에 배치돼 장병들의 권익과 인권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김태우 기자입니다.
지난달 30일 신임 법무장교 22명이 임관했습니다.
육군 10명과 해·공군 각 6명이 포함된 신임 법무장교들은
두 달 간의 군인화 과정을 거쳐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병과학을 수료한 인재들입니다.
김일수 육군종합행정학교장은 이들에게
장병인권 보호의 최전선에서 맡은 바 소임 완수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SOV) 김일수 소장 / 육군종합행정학교장
“공정하고 일관된 법칙으로 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어기는 것이 불리하다는 원칙을 통해서 엄정한 군 기강을 확립해주기 바랍니다.”
이번 임관식에서는 신임법무 장교 중 차진태 해군 대위가
교육성적 우수자로 국방부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는 군사법 정의의 수호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법무장교 22명은 각 제대에 배치돼
군 기강 확립을 위한 엄정한 법 집행과 장병들의 권인과 인권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국방뉴스 김태우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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