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국방뉴스]18.04.11 KF-X AESA레이다, 국내개발 지속 추진 가능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65 Views
Published
국방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방위사업청, AESA 레이다 2차 점검 완료…한국형전투기 개발 사업 순항 (오상현)
김인하)
한국형전투기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혜인)
핵심부품 중 하나죠. 국내 연구개발로 추진중인 AESA레이다의 경우 두 차례에 걸쳐 국내개발 가능성을 점검 한 결과 지속적인 개발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능동전자주사식 위상배열 레이다.
AESA레이더는 지상과 바다, 공중의 표적을
동시에 탐지해 추적할 수 있는 무기체계의 핵심장빕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이 기술을 보유하지 못했는데
한국형전투기 개발사업을 하면서 이 핵심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국회는 지난 2015년
우리나라가 이 레이다를 개발할 수 있는 지 점검해야 한다며
위험관리 계획을 세우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두 차례에 걸쳐 개발 가능성을 점검한 결과
국내개발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점검위원회는 공군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했으며
4개 분야 112개 항목을 점검했습니다.

핵심기술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국방과학연구소는
현재 AESA레이다에 대한 기본설계를 하고 있고
레이더를 전투기에 통합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다음 달까지 레이다의 기본설계를 확정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6월이면 한국형전투기의 기본설계를
확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노후화된 F-5와 F-4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해 추진되는 한국형전투기개발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전력화를 목표로 약 8조 5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