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군대, SNS로 통하다 4
육·해·공, 공식 페이스북으로 쌍방향 소통 (선소미)
김인하)
우리 군은 장병들의 활동사항을 생동감 있게 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들이고 있는데요. 특히 독특하고 개성 있는 글들을 통해 SNS 사용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혜인)
육군·해군·공군의 페이스북 활동을 선소미 기자가 담아봤습니다.
육군이 운영하는 공식 페이스북 채널.
독특한 이름과 내용으로 오른 글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딱딱한 군의 소식을 일방적으로 전하던 과거와 달리 가볍고 신선한 글들, 활발한 댓글창이 눈에 띕니다.
해군과 공군도 각각의 특성에 맞는 영상을 기획해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ST. 육해공은 모두 공식 SNS 채널을 운용하고 있는데요. 계정을 팔로우하면 손쉽게 우리 군의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홍보 타깃층은 SNS를 주로 이용하는 10대와 20대, 30대입니다.
군에 대해 접하기 어려웠던 일반인들이 대부분인데, 반응이 뜨겁습니다.
군에 대한 오해가 사라졌다, 군을 조금 더 친숙하게 생각하게 됐다는 평이 많습니다.
INT. 권수진(22) / 마포구 아현동
군인하면 무서운 느낌이 있었는데 SNS나 다른 여러 매체에 군인들 나오는 것 보고서 인식이 좋게 변한 것 같기도 해요.
육군의 공식 페이스북 구독자수는 35만 여명, 해군은 13만 여명, 공군은 16만 여명에 달합니다. 국민들이 흥미로워하는 사항과 국민들에게 알려야할 군의 정책사항이 주된 홍보 내용이며, 형식도 포토뉴스, 카드뉴스, 동영상 등으로 다양합니다.
콘텐츠를 발굴하고 만드는 것을 모두 장병들이 맡아 진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INT. 김건호 중위 / 육군 정훈공보실 영상제작담당 장교
국민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들, 저희는 페이스북 메시지나 댓글들을 통해서 내용들을 듣고 관련된 영상이나 카드뉴스들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군의 정책과 활동상을 소개하고, 국민과 소통 강화를 위해 만들어진 육·해·공 공식 SNS 채널. 우리군은 앞으로도 SNS를 통한 쌍방향 소통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선소밉니다.
육·해·공, 공식 페이스북으로 쌍방향 소통 (선소미)
김인하)
우리 군은 장병들의 활동사항을 생동감 있게 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들이고 있는데요. 특히 독특하고 개성 있는 글들을 통해 SNS 사용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혜인)
육군·해군·공군의 페이스북 활동을 선소미 기자가 담아봤습니다.
육군이 운영하는 공식 페이스북 채널.
독특한 이름과 내용으로 오른 글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딱딱한 군의 소식을 일방적으로 전하던 과거와 달리 가볍고 신선한 글들, 활발한 댓글창이 눈에 띕니다.
해군과 공군도 각각의 특성에 맞는 영상을 기획해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ST. 육해공은 모두 공식 SNS 채널을 운용하고 있는데요. 계정을 팔로우하면 손쉽게 우리 군의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홍보 타깃층은 SNS를 주로 이용하는 10대와 20대, 30대입니다.
군에 대해 접하기 어려웠던 일반인들이 대부분인데, 반응이 뜨겁습니다.
군에 대한 오해가 사라졌다, 군을 조금 더 친숙하게 생각하게 됐다는 평이 많습니다.
INT. 권수진(22) / 마포구 아현동
군인하면 무서운 느낌이 있었는데 SNS나 다른 여러 매체에 군인들 나오는 것 보고서 인식이 좋게 변한 것 같기도 해요.
육군의 공식 페이스북 구독자수는 35만 여명, 해군은 13만 여명, 공군은 16만 여명에 달합니다. 국민들이 흥미로워하는 사항과 국민들에게 알려야할 군의 정책사항이 주된 홍보 내용이며, 형식도 포토뉴스, 카드뉴스, 동영상 등으로 다양합니다.
콘텐츠를 발굴하고 만드는 것을 모두 장병들이 맡아 진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INT. 김건호 중위 / 육군 정훈공보실 영상제작담당 장교
국민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들, 저희는 페이스북 메시지나 댓글들을 통해서 내용들을 듣고 관련된 영상이나 카드뉴스들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군의 정책과 활동상을 소개하고, 국민과 소통 강화를 위해 만들어진 육·해·공 공식 SNS 채널. 우리군은 앞으로도 SNS를 통한 쌍방향 소통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선소밉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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