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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8.07 육군사관학교, 2019학년도 생도 선발 경쟁률 사상 최고…국간사, 사관학교 중 최고 경쟁률 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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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인)
육해공군사관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가 일제히 2019학년도 생도 모집 경쟁률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육군사관학교는 지난달 28일 치른 2019학년도 육사 생도 79기 선발 1차 시험 경쟁률이 개교 이래 역대 최고인 34.2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원은 330명이며 지원자는 11,281명으로 집계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만 명을 넘었습니다.
해군사관학교는 제77기 생도 원서접수 결과 170명 모집에 6,537명이 지원해 38.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성별 경쟁률에서는 남자 생도 150명 모집에 5,019명이 지원해 33.5 대 1, 여자 생도는 20명 모집에 1,518명이 지원해 75.9 대 1을 기록했습니다.
공군사관학교는 제71기 생도 선발 경쟁률이 41.3 대 1로 육사와 함께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총 205명 모집에 8,469명이 지원한 가운데 성별 경쟁률은 남성이 34.8 대 1, 여성은 101.7 대 1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공사 여성 경쟁률이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1996년 공사에서 최초로 여성을 선발한 이후 처음입니다.
한편 국군간호사관학교는 47.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올해도 4개 사관학교 가운데 최고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보다 5명 증가한 50명을 뽑는 이번 선발에서 9명을 선발하는 남자 생도는 559명이 지원해 62.1 대 1일 기록했고 81명을 선발하는 여자 생도는 3733명이 지원해 46.1 대 1로 나타났습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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