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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8.13 해병대, 제68주년 통영상륙작전 전승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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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하)
해병대사령부가 통영상륙작전 68주년 전승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당시 해병대는 한국군 최초의 단독 상륙작전을 성공시키며
‘귀신도 잡을 만한 해병’이라는 격찬을 받았다고 하는데요.이혜인)이날 행사에 참전용사와 시민들이 참석해 승리의 역사를 되새겼습니다.
심예슬 중삽니다.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진행된 행사에는 6·25참전용사와 해병대 전우회, 지역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통영상륙작전은 1950년 8월 17일부터 9월 22일까지 실시한 전투로 전략 요충지인 통영을 확보하기 위한 한국군 최초의 단독 상륙작전이었습니다.
통영상륙작전의 성공은 수세에 몰린 우리 군이 공세적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해병대는 당시 통영상륙작전의 성공으로 뉴욕헤럴드 종군기자로부터
‘귀신도 잡을 만한 해병’이라는 격찬을 받았고, 이후 국민들로부터
‘귀신 잡는 해병대’로 불렸습니다.
매년 전승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는 참전용사 권영규 옹은 아직도 함께 싸웠던 전우들을 잊지 못합니다.
INT. 권영규 / 통영상륙작전 참전
68년 전에 20대에 참전을 해서 지금 죽지도 않고 89세입니다.
참 감개무량하고 먼저 간 사람들한테 천당에서 잘 지내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고
앞으로 몇 번이나 더 나올지 모르겠어요.
한편 전진구 해병대사령관은 기념사에서 “선배 전우들이 지킨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호국충성 해병대의 모습으로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뉴스 심예슬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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