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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9.01공군, 2018 스페이스 챌린지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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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하)
공군이 제 40회 스페이스 챌린지 본선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혜인)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과학축제답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했습니다.
심예슬 중사가 보도합니다.
스페이스 챌린지 본선 대회가 열린 공군사관학교 연변장.
학생들이 띄워 올린 고무동력기가 하늘을 떠다닙니다.
물로켓을 발사대에 올리고 버튼을 누르니 펑하며 날아갑니다.
실내 경기장에선 드론 경기도 펼쳐졌습니다.
학생이 조종하는 드론이 장애물을 요리조리 피해 날아갑니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공군 스페이스 챌린지.
이번 대회에서는 글라이더와 고무동력기, 물로켓, 실내 드론 정밀 조종,
폼포드 전동 비행기 등 6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도 마련됐습니다.
학생들은 전투기 VR 체험을 통해 조종사의 꿈을 키우고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은 이날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공군 스페이스 챌린지는 매년 7만여 명의 선수와 관람객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과학 축제로 성장했습니다.
국방뉴스 심예슬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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