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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쓸 수 있어도 안 써요" 힘들어야 일 생기고, 위험해야 더 번다┃미얀마 채석장┃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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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만달레이에 위치한 한 석산은 백여 개.이곳에서 매일 400톤의 돌이 생산된다.
매일 거친 돌산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은 십 대 소년부터 가녀린 손목을 가진 여성들까지 다양하다.
싼 인건비에도 불구하고 일자리가 부족한 형편이라 기계를 이용할 수 있어도 일거리를 나누기 위해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채굴작업은 위험천만하기 이를 데 없다.
맨발로 산을 올라 발파준비를 하는 것부터 맨손으로 일일이 돌을 나르는 일까지. 그러는 동안 몸 이곳저곳에 난 상처는 큰일도 아니다.
오로지 밧줄 하나로 25m 높이의 돌산에 올라 발파 작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폭파 과정에서 튀어나온 돌은 작업자들의 목숨까지 위협하지만, 발파작업 뒤 쏟아져 나온 돌들은 모두 이들의 일감이라 반가운 마음도 든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원석 가구 제작
✔ 방송일자 : 2016.06.29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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