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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다른 별에서 온것처럼, 알수 없는 말과 행동으로 우리를 당황케하는 그들하지만, 그것은 세상과 소통하기 위한 그들의 언어이자 표현이다 │희망풍경│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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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모두 태어나기 전에는 하늘나라 천사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세상에 내려오면서 날개를 잃어버리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런 아이들은 더 이상 혼자 힘으로는 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도와주어야만 해요. 또 다른 날개가 돋아날때까지....
하,지,만.... 그게 결코, 쉬운일만은 아닙니다.
하루에도 열두번, 우리는 이렇게 묻고 싶어집니다.
“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방송인 김미화! 장애인아들을 둔 엄마인 그녀의 목소리로 듣는 희망풍경!
 
일반인들과는 소통방식이 다른, 그래서 자기만의 세계에 갇힌 채, 세상 사람들과
쉽게 소통하지 못하는 사람들, 흔히, 자폐라 불리는 발달장애인들이 있다
영화 말아톤의 초원이나, 유명한 수영선수 진호처럼 남다른 재주와 천재성을 가진 것도 아닌, 그저 남에게 짐이 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바람인 사람들..
이제 막 스무살을 넘긴, 어엿한 성인이 된, 4명의 자폐성 장애인들을 만났다
동주, 성후, 주혁, 선기..
마치, 다른 별에서 온것처럼, 알수 없는 말과 행동으로 우리를 당황케하는 그들
하지만, 그것은 세상과 소통하기 위한 그들의 언어이자 표현이다
소통방법이 다를뿐, 세상과 단절된것만은 결코 아닌, 평범한 우리별 사람들인
것이다
자폐=서번트증후근? 부모들을 두 번 죽이는 일이에요
너무도 평범한, 그래서 힘들고 어렵지만,
천천히, 더디게, 세상속으로 걸어가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
그들이 이제 막 세상밖으로 나오려 합니다

천천히 세상속으로 나오고 있는 4명의 사나이들이 드디어, 가족의 품을 벗어나
시골로 내려간다. 스스로 홀로서기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이다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며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4명의 사나이들!
그들은 과연 홀로설수 있을까?
 
장애인 아들을 키우고 있는 방송인 김미화씨가 성우로 참여, 따뜻한 엄마의 목소리로 들려줄 이번 프로그램은, 자폐성 장애인들의 조금 특별한 세상 을 통해 그 세상이 방법이 다를뿐 우리와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고 함께 더불어 사는 방법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자폐아 #자폐성장애인 #자폐성장애 #자폐
#장애인 #천사 #특별한세상
#서번트증후근
#알고e즘 #희망풍경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장애인의 날 특집 - 우리 별 아이들 다시 날다
????방송일자: 2010년 4월 23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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