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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500개" 발달 장애가 있어 마음의 문을 닫고 살던 중 우연히 간 동물원의 동물에 반해 그림으로 그렸더니 작가로 유명해진 29세 신수성 씨의 제2의 인생│희망풍경│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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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로 세상에 문을 닫고 살아온지 30년 가까이,
그가 처음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 건 바로 동물들 앞에서였다. 그리고 그 동물들을 그려내기 시작했다.
섬세하고 치밀한 묘사, 그가 그린 동물 그림은 금방 화제가 됐고
지금은 동물만 전문적으로 그리는 화가가 됐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 장애인 방송에서 동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 방송인이 되기도 했다.
어눌하고 짧지만 세상을 향해 말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사람들과 같이 있지만 혼자였고, 세상속에 있었지만 닫혀있었던 청년,
아직도 그에게 세상은 무섭고 두려운 존재...
하지만 그림이 있어 그는 조금씩 세상 속으로 다가가고 있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수성 씨의 작은 동물원
????방송일자: 2015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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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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