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4년 8월 3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시간과 정성의 맛! 죽염과 다슬기 가공>의 일부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영양 가득한 다슬기!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잡았던 경험이 있는 다슬기. 그렇지만 요즘에는 많이 사라져서 보기가 힘든 것이 사실인데. 이 귀한 다슬기를 채취하고 가공까지 하는 사람이 있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 다슬기 채취 작업이 시작된다. 야행성인 다슬기는 낮에는 돌 밑에 숨어있어서 본격적인 작업은 해가 지고 나서야 시작된다. 배를 타고 2~3m 정도의 수심이 되는 위치로 들어가, 그물을 내리고 끌어내는데 이 작업이 만만치 않다. 절벽에서 떨어진 낙석이 많아서 자칫, 그물이 찢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잡은 후에도 할 일이 많은데. 1.5cm 이하의 다슬기는 일일이 골라 방생을 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힘들게 잡은 다슬기는 공장으로 갖고 와서 바로, 가공을 시작한다. 예전에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수작업이었지만, 이제는 그런 불편함을 없애고자 세척기와 선별기를 맞춤 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기계로 바꿀 수 없는 단 한 가지가 있는데 바로 다슬기의 껍데기를 벗기는 작업! 직접 제작한 바늘을 이용해 하나씩 빼내지만 3~4시간 동안 앉아서 작업을 하다 보면, 손목부터 눈, 허리까지 안 아픈 곳이 없다고 한다. 추억의 맛인 다슬기를 맛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시간과 정성의 맛! 죽염과 다슬기 가공
✔ 방송 일자 : 2024.08.31
크기는 작지만 영양 가득한 다슬기!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잡았던 경험이 있는 다슬기. 그렇지만 요즘에는 많이 사라져서 보기가 힘든 것이 사실인데. 이 귀한 다슬기를 채취하고 가공까지 하는 사람이 있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 다슬기 채취 작업이 시작된다. 야행성인 다슬기는 낮에는 돌 밑에 숨어있어서 본격적인 작업은 해가 지고 나서야 시작된다. 배를 타고 2~3m 정도의 수심이 되는 위치로 들어가, 그물을 내리고 끌어내는데 이 작업이 만만치 않다. 절벽에서 떨어진 낙석이 많아서 자칫, 그물이 찢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잡은 후에도 할 일이 많은데. 1.5cm 이하의 다슬기는 일일이 골라 방생을 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힘들게 잡은 다슬기는 공장으로 갖고 와서 바로, 가공을 시작한다. 예전에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수작업이었지만, 이제는 그런 불편함을 없애고자 세척기와 선별기를 맞춤 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기계로 바꿀 수 없는 단 한 가지가 있는데 바로 다슬기의 껍데기를 벗기는 작업! 직접 제작한 바늘을 이용해 하나씩 빼내지만 3~4시간 동안 앉아서 작업을 하다 보면, 손목부터 눈, 허리까지 안 아픈 곳이 없다고 한다. 추억의 맛인 다슬기를 맛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시간과 정성의 맛! 죽염과 다슬기 가공
✔ 방송 일자 : 2024.08.31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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